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상선암 초기증상 6가지 및 원인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샘 또는 목 밀샘 이라고도 하며, 내분비기관 중 하나로써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해두었다가 필요 시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에 생긴 혹은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분류하는데, 악성일 경우 갑상선 암이라고 합니다. 완치율이 높은 암이지만 방치하면 암이 커져서 전이 되거나 사망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인 몇가지 원인을 아래의 내용을 통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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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 ‘환자 왜 많은가 했더니’…급증원인 논란
- 방사선
대표적으로 가장 잘 입증된 원인 요소는 방사선 노출 입니다. 노출된 방사선 양에 비례해서 발병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치료에 의해서 노출되기도 하며, 방사선유출사고에 의해 노출되기도 합니다.
어릴 적에머리나 목주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적이 있다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유명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해당 지역의 어린이들의 발병률을 5~8배까지 높였습니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발병 위험보다 높은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 유전적인 요인
가족 중 1명 이라도 발병이 되었었다면, 갑상선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0%정도가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외 기타 원인
호르몬 요인이나 식생활, 기존의 갑상선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환자 들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나, 관련 요소 들을 의심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
기본 적으로 대부분은 증상이 없습니다. 건강검진과 같은 검사를 통해서 우연히 발견 되는 통증이 없는 목의 종양 덩어리 입니다. 그럼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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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 초기증상 자세히 알아보기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목안에 혹같은게 느껴지거나 목이 붓는 증상이 잦아지는 경우
- 호흡곤란이나 음식섭취시에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는 경우
- 목소리의 변화가 생길때
- 갑상선 주변을 만져보았을때 매우 딱딱하게 느껴질때
- 가족 중에 관련 질환 환자가 있는경우
- 20세이하 60세 이상일때
갑상선암 생존률
갑상선암은 상대적으로 진행이 느리기 때문에 암에 의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그래서 다른 암과 달리 10년 생존율로 따지기도 하는데, 이처럼 병의 회복속도나 재발율이 다른암에 비해 좋습니다. 그러나 암은 암이기 때문에 진행이 많이 된경우 생존율이 떨어지므로, 해마다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년 생존율은 100% 입니다.
지금까지 갑상선암 초기증상 6가지 및 원인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흔히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는 하는데, 금방 완치를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무서운 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질병의 경우에는 안심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지만 건강관리에 신경 써서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 https://www.cancer.go.kr
내가알고싶은암/갑상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