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냉방병 증상 12가지 두통 열 설사 원인 및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올해는 6월부터 더운날씨가 시작되며, 이상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점점 한해를 지나갈때마다 눈에띄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가전 없이는 여름을 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사무실이나 학교 병원 등 공용시설에서는 개인이 춥다고 에어컨과 같은 냉방시설을 끄기가 어렵죠. 이로인해 냉방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냉방병원인
대부분 낮은온도에 오래 노출되었을때를 생각하지만 습도와도 연관이있습니다.
냉방병은 실내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낮은 온도로 설정하는 경우, 공기 중의 수분이 사라지면서 눈, 코, 입, 목 등의 점막이 건조해지고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이는 다양한 부위에 영향을 미치며 호흡기, 순환기, 신경계 등을 포함한 전신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하여 냉방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꾸준한 수분 섭취와 점막 보호를 위한 습도 유지 등의 조치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냉방병 증상
냉방병은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에어컨은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매우 효과적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에어컨을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면서 냉방병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 두통
- 목아픔
- 목건조
- 코막힘
- 코골이
- 인후통
- 목소리가 쉽게 나지 않음
- 발열
- 근육통
- 피로감
- 어지러움
- 구토 또는 설사
냉방병은 특히 어린 아이나 노인,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위험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냉방병 예방을 위해 에어컨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심각한 경우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냉방병 예방방법
냉방병 예방을 위해서는 에어컨 사용 시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를 5도 이내로 유지하고, 1시간 간격으로 1도씩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에어컨의 온도 조절 기능을 이용하면서, 실내 환기도 중요합니다.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동안에는 창문을 조금 열어 에어컨에서 나오는 냉기와 실외의 공기를 함께 이용하면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 사용 시 바람 힘과 방향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람이 직접 몸에 부딪치지 않도록, 바람이 향하는 방향을 조절하거나 바람의 세기를 약하게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이 직접 몸에 부딪치면 몸이 냉각되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고, 이는 냉방병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냉방병 예방을 위해 실외로 자주 산책을 나가거나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동안 몸이 지나치게 냉각되면 몸의 내부 온도와 실외 온도간의 차이가 커져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어컨 사용 시 매일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실외 활동을 하면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냉방병 예방을 위해서는 에어컨 사용 시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하고, 바람 힘과 방향을 조절하며, 실외로 자주 산책을 나가거나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냉방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냉방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이 덥고 춥고를 생각하는 기준은 다를 수 있기에, 덥다고 온도를 너무낮게 설정하게되면, 주위사람들이 냉방병에 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상사가 더운나머지 직원들은 추운데 에어컨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여 틀었을때. 이와 같은 상황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