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방사선 차이와 생활속 오염경로

일본의 방사는 오염수 방류로 인해 이슈가 되고있는 방사능 방사선 차이와 생활속 오염경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로인해 국내에 여라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주로 바다오염으로 우리가 먹고있는 앞으로도 계속 섭취할 해산물의 방사능오염을 우려하며, 반대입장을 보이고있는데요.

방사능과 방사선의 차이점

• 방사선이란
  에너지를 갖는 입자나 파장이 매질 또는 공간을 전파해가는 과정으로 불안정한 핵을지닌 원자나 원자핵이 안정화 되기 위해 방출하는 에너지의 흐름
  주로 인공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선은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엑스레이(X-Ray)와 같은 것이 그러합니다.
  자외선과같이 방출되어지는 파장개념으로 전구로 비유하였을때, 전구에서나오는 빛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합니다.
• 방사능이란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 또는 방사선을 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전구에 비유 했을때, 전구에 해당됩니다.

결국 방사능물질에서 방출되어지는 것이 방사선이며, 방사능과 방사선은 다른것을 두고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방사능도 방사선도 세포를 파괴하는 해로운것 이라고 생각하고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속의 방사능의 오염경로

• 자연환경 및 일상생활
  우주방사선이 지구로 오기도하며, 항공여행시 공항의 보안검색대, 건축자재, 흡연 등에서 방사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연간 방사선량은 3.8mSv로 전 세계 평균 연간방사선량은 2.4mSv입니다.
• 의료환경분야
  방사선은 진료시 증상의 원인을 찾고 건강상태를 관리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엑스레이(Xray)가 있으며, CT, PET촬영, 핵의학, 유방조영술 등이 있습니다.
• 농업
  품종 개량을 위해 방사선을 쪼아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거나 기존의 품종을 개량시키기도 합니다.
• 산업
  방사선을 통해 물체의 두께, 밀도, 성분 등을 파악하고 제품상태를 감시하고 관리합니다.

 

방사능 유형별 오염

• 방사성 물질로 인한 내부오염
  공기중에 방출된 방사선이 숨을 쉬거나 열린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지역범위에 동식물 및 식품을 오염시키고, 이를 섭취하였을때에 몸에 흡수되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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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성 물질로 인한 외부오염
  사람의 피부, 머리카락 또는 옷과 접촉할 때 발생합니다.
  먼지나 모래와 같은 방사성 물질이 공기에서 떨어져 사람이나 건물, 자동차 등과 같은 물체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외부 오염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되도록 실내로 들어가서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방사능 방사선 차이와 생활속 오염경로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방사능의 무서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영화 판도라를 보시면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리없는 살인마이며,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방류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 입니다.
모두들 관심과 걱정이 많으실텐데, 앞으로 우리나라에세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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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