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물 대신 마셔온 보리차 효능과 부작용 물대신 마셔도 괜찮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집마다 물을 끓여 먹기도하고, 정수기를 들여높거나 생수를 사다먹기도하는 다양한 식수문화가 존재합니다. 정수기가 원활하게 보급되지 이전에는 대부분 물을 끓여 먹었는데, 보리차나 둥글레차 등 을 대용량으로 끓여 물통에 소분하여 냉장보관하며 마셔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러다 보니 보리차=그냥마시는물 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요.
보리차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대단히 인기 있는 차류입니다. 이 음료는 보리쌀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보리쌀은 면역력과 체력증진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보리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뜨겁거나 차갑게 즐기며, 뜨거운 보리차는 겨울철 추위를 느낄 때, 차가운 보리차는 더운 여름철 체온을 낮추는 데 좋습니다. 그리고 보리차는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생수 대신 마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리차, 중국에서는 다마이차, 일본에서는 무기차라고 합니다. 각 나라의 보리차는 조금씩 다른 맛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건강에 좋은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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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효능
보리차는 면역력 강화, 체력 증진, 소화 개선, 불면증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선택하는 대표적인 차 중 하나입니다.
보리차는 보리쌀을 사용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보리쌀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미네랄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보리차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피로 회복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보리차는 불면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보리는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보리차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멜라토닌의 함량이 높은 보리차는 수면 보조제로 효과적일 수 있다는 시사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리차는 건강하고 맛있는 대표 음료 중 하나이며,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리차 부작용
보리차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변비, 복통 등 소화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리가 불용성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리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보리차를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보리 알러지 증상에는 두드러기, 가려움증, 부어오름, 호흡곤란,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리는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섭취하기 전에 설탕병이나 글루텐 불내병 등이 있는 경우 보리차를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보리차의 글루텐 함량은 일반적으로 적지만, 글루텐에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리차를 적절히 섭취하고 섭취하기 전에 잠재적인 알러지나 예민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보리차를 마신 후 이상증세가 발생한다면, 섭취를 중단한뒤 병원에 방문하여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물대용으로 섭취하여도 대부분 문제가 될 성질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보리차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부터 물대신 마셔왔던 보리차덕분에 튼튼하게 자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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