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기면증 증상5가지 졸음원인 치료방법

기면증 증상

기면증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면장애 기면증 증상 5가지 졸음원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직장인들은 잠이 매우 부족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다른 나라의 직장인들에 비해서 잠이 많이 부족한 편에 속합니다. 간혹 오후에 근무시간에도 졸음을 참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때로 졸음을 심각하게 참을 수 없을 때, 기면증을 걱정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게, 잠이 부족해서 피곤한 탓인지 정말 기면증의 징후가 보이는 것인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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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원인 및 정의

기면증은 밤이 아닌 낮 시간대에 과도한 졸림으로 참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인 정신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피로함과 졸림의 의미를 혼동할 수 있는데, 엄연히 졸린 것과 피로한 것은 다르며, 잠으로 빠지는 경향 혹은 각성을 유지하기 힘든 상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낮 동안 과도한 졸림은 충분하지 못한 수면, 뇌의 수면조절 영역의 신경학적인 이상, 혹은 개인의 일주일 동안의 바이오 리듬 등과 연관됩니다.

✅ 기면증 의학정보

기면증은 수면조절 중추의 신경학적 이상과 관련 있으며, 자가면역체계의 이상, 하이포크레틴의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져있습니다. 여기서 하이포크레틴이란 뇌의 시상하부에서 생성되는 신경 호르몬의 한 종류로, 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통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기면증 환자가 0.015~0.053% 정도 되는데, 대부분 15~25세에 발병하고 35~45세에 발병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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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증상 5가지

주요 증상은 저항 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주간 시간대의 졸림, 탈력발작증상, 수면마비, 잠들때와 깨어났을시 환각, 불면증상으로 5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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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을 정도의 주간 졸림

대부분의 기면증 환자의 경우, 야간에 충분하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심하게 졸린다고 호소합니다.

일상생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잠들어버리는 수면발작을 종종 경험하며, 이 졸음증상은 단순한 업무나 행동을 할떄에 더 심하게 발생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일어납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이라던지 대화를 하는 도중에 본인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리곤 합니다.

갑자기 맥이풀려 쌀포대처럼 쓰러져 버리는 탈력발작

여러가지 감정변화가 있을 때 몸의 전체나 일부가 갑자기 힘이 빠져버리는 현상으로, 멀쩡히 서있다가도 쓰러지거나 다리에 힘이 풀리거나 안면근육이나 턱의 힘이 빠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짧은 시간 내에 바로 회복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로 갑자기 일어나는 현상으로 상대방이 매우 놀랄 수 있습니다.

잠들기 직전이나 잠에서 깬 후 움직일 수 없는 수면마비

주로 가위눌림 현상을 말하며, 잠들때 또는 깨어났을때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신은 깨어 있지만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불안과 공포심을 느끼게 되며, 환각을 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는경우 기면증 의심환자가 아닌 일반인도 경험 할 수 있는 증상 입니다.

잠들기전과 깨어난 후 환각을 보는 현상

잠이 들려고 하는 순간 또는 잠에서 꺠어나려고 하는 단계에서 꿈이 현실로 착각할 정도의 환상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리며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야간수면 장애

기면증 의심 환자의 경우 밤에 잠이 자주깨고, 깊은 잠보다 얕은 잠의 비중이 높습니다. 수면의 질이 하락합니다.

증상은 일반인의 경우에도 어쩌다 한번쯤 겪을 수 있고, 현대인의 특성상 잠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경험 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주간졸림은 기면증 뿐만 아니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수면부족, 불면증 등의 경우에도 생기기 때문에, 야간수면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확인 후 기면증에 대한 검사를 합니다.

기면증 치료방법

눈에 띄게 의심되는 증상들이 보인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위에 설명 드렸듯이 야간시 수면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검사한 후 기면증에 대한 검사를 하는데, 만일 기면증일때 졸림의 정도와 탈력발작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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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면증의 약물치료 바로가기

  • 주간 과다졸림 증상에는 주로 약물을 통해 치료를 받는데, 모나피닐, 아르모다피닐, 메틸페니데이트를 사용하여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 탈력 발작의 경우에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에 작용하는 약제가 사용되며, 삼환계 항우울제,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 등 항우울제로 분류되는 약물을 대표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 또한 규칙적인 수면주기를 유지하고 4시간 간격으로 15분에서 20분의 낮잠을 자는 것이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지금까지 수면장애 기면증 증상5가지 졸음원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말성이지 않고 바로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졸리기만 한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탈력발작이 일어날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매우 위험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인 수면으로 매일매일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 https://www.mentalhealth.go.kr
질환별정보/기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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