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당연히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일 것 입니다.
푹자게되면 신체의 피로가 회복되며, 기억력 향상에도 좋고,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어 건강한 대사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숙면을위해 자기전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과음료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타트체리주스 (Tart cherry juice)
단맛보다는 신맛을내는 타트체리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과일 입니다. 이는 염증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주로 주스로 만들어 섭취하며,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스 240ml에는 여성이 하루에 필요로하는 칼륨의 17% 남성이 하루에 필요로하는 칼륨의 13%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졸음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타트체리주스를 섭취했을때가 수면의 질이 더 좋고 오래 푹 잘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숙면을 유도하는것 입니다.
아몬드 (Almond)
건강에 많은 이점이있는 견과류의 일종인 아몬드는, 다양한 영양소의 좋은 공급원 입니다. 아몬드는 멜라토닌과 수면을 촉진하는 미네랄 마그네슘의 공급원으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 입니다. 이외에도 항산화 성분으로 인한 노화예방, 불포화 지방산 으로 인한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식품이며,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호두 (Walnut)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뇌건강 및 피부에 좋은것으로 알려진 호두는 이밖에도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마그네슘, 인, 망간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호두는 일부 연구자들에 의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주장을 받쳐주는 결과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수면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없었을뿐, 호두를 섭취하면 멜라토닌과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임은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키위 (Kiwi)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가 매우 높은 과일중 하나인 키위 하나는 성인의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약 80%를 포함 합니다. 이밖에도 소화에도 도움이 되며, 염증 및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에도 좋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키위를 섭취하는 사람은 42% 더 빨리 잠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키위는 엽산이 풍부하여 임산부에게도 좋은 과일입니다.
카모마일차 (Chamomile tea)
캐모마일 또는 카모마일 이라고 부르는 꽃으로 만든 차로, 서양에서는 잠들기 전에 마시는 차로 통한다고 합니다. 커피와 반대로 잠을 잘오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그렇게 불리우며, 이밖에도 감기에도 좋다고하여, 많이 섭취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역류성 식도염, 염증, 피부건강, 우울증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한 연구에서는 캐모마일차를 마신사람이 더빨리 잠들며, 중간에 깨는 횟수가 더 적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했다 합니다.
참고자료 : https://www.healthline.com
The 9 Best Foods and Drinks to Have Before Bed
이밖에도 유제품이나, 바나나, 오트밀 등 다른 음식이나 음료에도 숙면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알려져는 있지만 호두처럼 수면에 대한 연구결과가 따로 있지 않은 식품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잠들기전에 숙면에 좋은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더라도 소화를 어느정도 꼭 하고 자는것은 기본적으로 해주셔야 위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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