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가도 갑자기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의심되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 알수없는 왼쪽 옆구리 통증을 경험하신적이 있나요? 여러가지 이유일 수 있지만 아무런 외상이 없다면 의심되는 질환은 몇가지 있습니다.
필자 또한 의문의 옆구리통증으로 인해서 걱정이 되어 병원에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물론 무조건적인 것은 아닙니다. 평소의 나의 몸상태는 내가 잘알기 때문에 의심되는 질환의 증상을 확인하여 의심이 된다면 관련 병원으로 방문할 수 있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질환
질환과 증상을 보고 나에게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 근육통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근육통입니다. 일상적으로는 격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지않다가 하게되면 근육이 긴장되고 피로해지면서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꼭 왼쪽 옆구리라기 보다는 왼쪽 오른쪽에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게는 일주일 이내에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 다낭성 신장질환
다낭성신장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신장의 낭종 질환입니다. 이러한 낭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지며, 신장의 기능을 방해하여 혈액에서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체내 독소가 쌓이고, 체력 저하 및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허리 또는 옆구리통증, 혈뇨, 두통, 고혈압, 신장결석 입니다. - 상부 요로 감염(신장 감염)
비뇨기계의 상부에 위치한 요로(신장, 요관) 감염을 말합니다. 이러한 감염은 대부분 성병이나 방광염, 요로감염증 등이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감염은 체내의 세균이 상부 요로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며,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등, 옆구리의 통증, 발열, 오한, 메스꺼움, 구토, 혈뇨, 잦은배뇨 등 입니다.
옆구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신장 감염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통증뿐만 아니라 발열, 소화불량, 복부 불편 등 다른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 감염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옆구리 통증은 신장 이외에도 다른 장기나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반부위의 근육, 인대, 신경 등이 손상되면 그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장 감염과는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왼쪽 옆구리통증 의심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정부위에서 이유없이 발생하는 통증은 그냥 발생하지 않습니다. 어떤 질환의 전조증상 일수도 있으니, 내몸에 관심을 가져서 증상을 쉽게 넘기지말고 건강을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https://www.health.com/kidney-infection-symptoms-7500096#toc-flank-pain
Signs and Symptoms of a Kidney Infection
health.com/urinary-tract-infection-7372549#toc-common-symptoms
Signs and Symptoms of a Urinary Tract Infection (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