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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안내

“사전연명 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국민이 향후 질병이나 기타이유로 인한 임종과정에 놓일 경우를 대비해 연명치료에 대한 의향을 문서로 작성하여 남길 수 있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방문하여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작성해야 합니다. 

등록기관을 통해 작성 및 등록된 “사전연명 의료의향서”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안전하게 보관돼야 비로소 법적 효력을 인정 받을 수 있으며, 연명치료 거부 신청이 완료 됩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방법 안내

공동인증서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을 때,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는 “인증서를 재발급 받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너무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기 마련 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공동인증서 비밀번호 찾기를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요약안내

구분	내용
작성비용	100% 무료
준비물	본인확인용 신분증
작성가능 기관	전국 약 659 곳
신청방법	방문 후 작성

※ 보건복지부에서 지정된 공식등록기관은 비용청구를 하지않습니다.

✅ 공식 등록기관 찾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서 작성안내

• STEP.1 관련 등록기관에 방문하여 상담 및 설명
• STEP.2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작성 (📜서식미리보기)
• STEP.3 작성된 서류는 안전하게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보관됩니다.
• STEP.4 차후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신청서식 다운로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조회안내

작성한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문서는 “연명의료정보 처리시스템“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언제든지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조회방법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시스템에 접근하는 방법과,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여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 웹사이트 안내

사이트 이용을 위해서는 본인확인용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또한, 본인 외에도 환자 가족은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장에게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기록 열람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

열람 신청서 작성 후, 신분증 사본 및 환자 가족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제출하면 됩니다.

단, 환자가 본인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시 가족의 열람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관리기관장은 해당 가족의 요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 기록열람 신청서 확인

📌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 앱 다운로드 (IOS, 안드로이드OS)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 앱은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해당 앱은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기관과 의료기관윤리위원회가 위치한 의료기관에서 문서 작성을 지원합니다.

앱을 통해서 서비스에 접근하려면 이미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https://intra.lst.go.kr)에서 지정 또는 등록이 완료된 기관에서 사용자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